보은산단 기업유치 '물꼬'…4개 기업과 협약
18일 군을 따르면 오는 20일 충북도청에서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한다.
협약 기업은 (주)동남(대표 박현철)·미래산업(대표 이응성)·(주)세종TNS(대표 정연도)·(주)세일기계(대표 정회식)·우진산업기계(대표 강성의) 등이다.
이 업체들은 보은동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(주)우진플라임의 협력 업체로, 모두 176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갖춘다.
지역에서 13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.
군은 이번 투자협약을 보은지역 산업단지 조기 분양의 청신호로 보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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