• 페이스북
  • 트위터
  • 유튜브

지방

보은산단 기업유치 '물꼬'…4개 기업과 협약

등록 2014.02.18 13:08:22수정 2016.12.28 12:18:47

  • 이메일 보내기
  • 프린터
  • PDF
【보은=뉴시스】김기준 기자 = 충북 보은군의 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물꼬가 트였다.

 18일 군을 따르면 오는 20일 충북도청에서 보은산업단지에 입주할 예정인 4개 기업과 투자협약을 한다.

 협약 기업은 (주)동남(대표 박현철)·미래산업(대표 이응성)·(주)세종TNS(대표 정연도)·(주)세일기계(대표 정회식)·우진산업기계(대표 강성의) 등이다.

 이 업체들은 보은동부산업단지에 들어서는 (주)우진플라임의 협력 업체로, 모두 176억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갖춘다.

 지역에서 130여 명의 인력을 고용할 계획이다.

 군은 이번 투자협약을 보은지역 산업단지 조기 분양의 청신호로 보고 있다. 

 [email protected]

많이 본 기사

구독
구독
기사제보